네이버 . 다음에서 실검부활을 한다고 한다. 실검이란 실시간 검색어의 줄임말이다.
실검부활은 모든 면에서 단점과 장점이 나타난다. 정치권에서는 단점이고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원하는 것이 실검부활이라고 한다.
사용자들은 실검을 부활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뭘 보고 듣는지 알고싶기 때문이다. 과거 어뷰징. 조작 등 부작용만 없었다면 실검은 사용자들이 아주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었다. 예를 들어보면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이 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과 실검은 아주 공통점이 많다. 프로그램과 실검은 다 시청자들이 연예인들의 생활을 보는 것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검 부활은 정치권에서 악영향을 미칠 확률이 높다고 나타난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와 다음이 ‘키워드 추천’을 도입한다고 한다”며 “과거 ‘실검’으로 정치 여론을 좌지우지하고,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창출했던 ‘조작주도성장’을 복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실검은 이용자들이 관심있는 키워드를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내년 4월 총선을 약 1년 앞두고 있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여당 입장에서는 키워드 추천 서비스가 어뷰징이나 여론전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이다.
그럼 네이버와 카카오는 왜 실검을 도입하려고 안달일까?
이유는 트래픽 감소 때문이다. 이에 효과적인 방법은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포털 메인에 사람들이 더 오랜시간 머물게 하기 위해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런 실검 재도입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는 실검 부활에 찬성을 던진다.
사람들은 사람을 궁금해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모든 것이 궁금하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회사는 그에 대한 이익을 가지고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실검도입은 정치권에서 악영향이라고 하지만 정치는 한번이고 회사는 막대한 수익을 끌어드려야하는데 이만한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를 보는 독자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당신은 찬성표를 던질 것인가 반대표를 던질 것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