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에 접어들고 장마철이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시작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2023년 폭염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기만 해도 온몸에 땀이 나고 찝찝해지는 무더운 여름철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첫 번째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땀이 나면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줘야 탈진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물은 온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일조하여 더위로 지친 신체가 보다 깨끗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일조한다.
두 번째는 샤워를 하는 것이다.
샤워라니, 다소 귀찮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여름철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다. 땀이 나서 불결할 뿐만 아니라 불쾌지수도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활동을 하면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고, 찬물로 하는 샤워만큼 더위를 가시게 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휴대용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소개할 만큼 유용한 제품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휴대용 선풍기만큼 고마운 존재가 없다
물론 단순히 에어컨으로 여름을 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그리고 환경을 위해서 올해는 위에 소개한 방법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의 그 느낌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