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과 남해안 일대에서 상어가 출몰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바다에 가는 피서객들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바닷물이 따뜻해지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상어들이 대한민국 쪽으로 서식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는 악상어가 출몰하였다.
지난달 23일에는 속초항 인근 해역에 백상아리 시체가 발견되었다.
백상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로 식인종으로 알려져있다. 악상어는 백상아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몸 집이 작고 배 속에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공격성 상어들이 출몰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지구온난화이다. 지구온난화는 오래전부터 심해져 왔다.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들과 무분별한 숲파괴 아주 많은 것이 이유로 있다.
그러면 상어가 내 눈앞에 있는데 공격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국제상어공격성파일에 따르면 자극 된 공격은 사람이 상어와 접촉을 시작할때 발생하는 공격이다. 당신이 바다에서 수영만 한다고 상어가 당신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상어 공격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플로리다 호주 남아프리카 브라질 하와이 캘리포니아가 있다. 수영은 혼자 하지말고 월경 중에는 수영을 하면 안된다. 상어가 피 냄새를 맛고 올 수도 있다. 상어가 만약 공격을 했다면 얼른 바다에 나와서 상처를 치료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