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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국제형사재판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범죄 조사 중'

작성자
이다영
작성일
2023-10-30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 중에 있다.

약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고,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다.

갓 태어난 아기들 중 일부는 엄마를 잃어버렸고, 가족이 사라졌다. 

구호물품이 전해지지 않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쳐가고 있다.

이스라엘이 전기와 수도 공급을 중단시킨 것까지 아주 끔찍한 상황이다.


국제형사재판소는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물자 전달이 중단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는 현지 시간 29일 가자지구로 통하는 이집트 라파 국경에 방문해 '민간인게게는 국제인도법에 따른 권리가 존재한다'며 '이러한 권리가 축소되는 경우 로마 규정에 따라 형사적 책임까지 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 누가 저질렀든,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또는 팔레스타인 영토로부터 저질러졌는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저지를 어떤 범죄에 대해서든 조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칸 검사는 '하마스의 인질 납치도 제네바협약 위반'이라며 '이스라엘에서 납치된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과 안전한 귀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칸 검사는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을 모두 방문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은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팔레스타인의 독립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전쟁을 선포해 땅을 얻었고 팔레스타인은 못살게 군 것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죄 없는 국민들이 납치되고 있고, 사망하고 있고, 치료를 못받아서 병원에서 숨을 거두는 일도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자지구 국경에서 구호물품만이라도 하루빨리 국민들에게 전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주 크다. 

왜냐하면 힘없는 일반 국민들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나라를 간의 싸움으로 인해 억울하게 숨을 거두는 국민들의 모습이 슬프고 많이 안타깝다.

빨리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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