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씨가 마약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이선균씨를 포함해 같이 마약혐의를 받은 또 다른 인물은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은 현재 마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선균씨도 마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는데 왜이렇게 뉴스에서 뜨겁게 달궈지는지 잘 모르겠다.
이선균씨는 유흥업소에 자주 출입하였다고 한다. 현재 유흥업소 여실장과 나눈 대화가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 '나도 너 되게 좋아해' 실장은 '몰라 표현을 안하니까'라고 말한 내용이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게 뭐가 문제일까? 유흥업소 여실장은 현재 전과 6범이고 집에서 필로폰 등 마약을 투여한 전과가 있는 전과범이다. 하지만 현재 이선균은 유흥업소 여실장이 마약을 주었지만 그것을 마약이라고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약을 하였다고 경찰에게 진술하고 있다.
유흥업소 여실장은 경찰조사에서 지난해 10월 27일 포함 5차례 이선균이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흥업소 여실장의 진술과 씨씨티비 문자내역 택시 이용 기록 등을 비롯해 총 4건을 특정했다. 이는 모두 여실장의 진술과 경찰이 확인한 간접적인 정황을 바탕으로 추정한 내용이며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과연 배우 이선균은 모르고 마약을 투여한 것이 맞을까 의문이 든다. 만약 고의가 아닌 상태로 마약을 투여 하였다면 벌금형으로 끝날 것인가 징역형을 살것인가 아직까지 의문이 든다. 마약은 위험한 것이다. 현재 방영중인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도 마약이 다루어지고 있다. 마약청정국 시대 대한민국은 끝났다. 마약,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