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학생들은 방학시즌이라 모두 어떤 방학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것이다.
방학이 돌아와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지식을 쌓고, 재미도 얻을 수 있는 독서를 해보는 것은 어떤가? 방학동안 읽기좋은 책 몇을 추천해보도록하겠다.
먼저, 본인이 며칠 전 읽어보았던 <채식주의자>라는 책으로 주인공 영혜와 주변 가족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이 등장한다.
제목처럼 영혜가 살육을 먹는 끔찍한 꿈을 꾼 이후로 집에 있던 고기를 전부 버리고 채식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채식주의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읽은 후에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작은 마을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는 10살 소년의 이야기인 <데미안>을 추천한다.
소년은 크로머 라는 양아치한테 약점을 들켜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데미안이라는 소년을 만나 구원받게 되고, 그 후 이야기들로 책은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유명한 만큼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니 친구들도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