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자부터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가 증가하고있다.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하여 불법 합성 영상물을 텔레그램 이라는 메신저 어플을 통해 유포하고 있는 사건이다.
딥페이크 기술이란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로 즉,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영상에 어떠한 얼굴사진하나로 합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의 대표적인 타켓은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피해를 보고있다.
누구나 이 범죄에 당할 수 있다는 것에 시민들은 우려를 하고있다.
주로 나체 영상을 제작해 유표하는 것이 특징인데, 전국의 각 지역·학교별로 세분된 텔레그램 대화방이 다수 존재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텔레그램에선 'ㅇㅇ고 능욕방'·'ㅇㅇ대 겹지인방' 등 지역과 학교 이름을 내세운 단체 대화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성인식을 정비할 필요가 있고, 우리도 sns를 비공개로 한다거나 등의 방법을 통해 예방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