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아라뱃길은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하기도 좋고 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그런 장소에도 늘 따라오는 말이 있다. "아라뱃길은 시신 많이 나오는 곳 아니야?"라는 말. 인천의 아라뱃길만 말해도 이러한 반응이 늘 따라왔다. 서울의 한강과 같이, 인천의 아라뱃길도 안타까운 이들의 시신이 발견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천 아라뱃길이 한동안은 잠잠하다가 경인아라뱃길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시신 인양 후에 시신이 가지고 있던 소지품 등을 확인했지만 신원을 특정할만한 물건이 나오지 않아 신원이 미상인 상태로 인양되었다.
3월 31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6분 즈음 계양구의 벌말교 인근 수로에 "물에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인천 계양경찰서는 범죄의 혐의점도 현재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 원인 확인을 할 것으로 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안 조용했던 아라뱃길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신원미상의 시신이 아라뱃길에서 발견됐다'는 것 뿐이기에 부검 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아라뱃길에서 스스로를 포기해 투신하여 숨을 거두는 경우와, 시신에 대한 말이 많이 나와 아라뱃길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은 인천의 누구나 알 것이다.
최근에 자동차의 바퀴가 통째로 사라졌다는 일도 아라뱃길에서 그런 일이고, 10년간 256명이 투신했다는 것도 인천의 아라뱃길이니 인천에 사는 이들은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데 뉴스 보도 등으로 아라뱃길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고 나빠지기만 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는 반응도 있었다.
:참고자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8104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