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주변 많은 학교에서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다. 여러 학생들이 협동하고 달리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이 많이 저하된 것 같은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실제로 조사한 결과 초중고생 체력 저하로 인해 학생 건강 체력 평가에서 1등급과 2등급 비율이 갈수록 계속 떨어지는 현상(출: 연합뉴스)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저 체력 학생 비율 급증, 신체활동 실천율 세계 최하위권, 체중 증가 및 비만율 악화 등들의 사례들을 통해 요즘 아이들부터 청소년은 물론 젊은 세대의 운동 부족 현상으로 인해 신체 능력 및 체력이 이전 세대보다 많이 약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체력 저하의 원인은 크게 과도한 학업 부담으로 인한 신체 활동량 부족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 증가, 수면 부족 및 만성 피로 등이 원인이 된다.그러므로 아이들, 청소년부터 젊은 세대들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체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체력을 키우면 피로를 덜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집중력과 업무 지속력도 향상이 된다. 이때 집중력과 체력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체력과 집중력은 서로 비례 관계이다. 운동을 하는 동안엔 엔돌핀 같은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런 호르몬이 뇌의 기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 있다. 또 규칙적인 운동이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연구들도 있다. 튼튼한 신체 기초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뇌의 피로도 지연될 수 있기에 학습이나 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체력을 기르기 위해 어떤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다. 예를 들어 가볍게 30분 정도 걷거나, 숨이 약간 차는 정도로 조깅을 해도 좋다. 또는 집에서도 운동하는 영상을 틀어두고 메일 따라 해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 이렇게 시간을 많이 내어서 운동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 작게나마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들도 함께 알아보자. 학원이나 학교를 대중교통이나 차로 가지 않고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너무 먼 거리가 아닌 이상 매일 걸어 다니거나 가볍게 자전거를 타도 건강이 좋아질 것이다. 또 집에서는 제자리 걷기를 할 수 있다. 영어 단어를 외우면서 제자리 걷기만 해도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 되고 미세먼지의 영향도 받지 않아 부담 없이 하기 좋다. 또 층간소음 없이 스쿼트와 플랭크를 간단하게 진행하면 근력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들부터 하나씩 꾸준히 실천하면 학생뿐만 아닌 젊은 세대의 사람들의 체력들도 많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틈날 때마다 제자리 걷기부터 조금씩 해 나아가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