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 시교육청은 송도에 예술중학교를 부평에는 대중예술중학교를 각각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 정부에서 예술중, 대중예술중으로 따로따로 설치하지 말고 한꺼번에 설치하라는 조건을 내세웠고 이에 예술중과 대중예술중이 통합된채로 인천 송도에 들어설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인천에 예술중학교가 없어 예술 심화 교육을 원하는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들이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8공구에 들어설 예술중은 총 18학급 규모, 2030년 3월 개교 목표이다. 수도권 최초 공립형 예술 특성화중학교가 되는셈이다.
현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은 상태로 사실상 확정상태로 볼수있다.
사실 인천예술중학교의 신설 계획이 이번 연도부터 나온것은 아니다. 2019년부터 인천예술고등학교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다 하는 논의가 진행되었고, 학교 이전시 병설 형식으로 인천예술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남동구 지역의 강력한 반발로 엎어져버렸고, 이 부지는 결국 중,고등학교 용지로 찢어지고 말았다. 그 용지에 인천예술중학교만 따로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한다. 이렇게되면, 인천예술중학교는 연수구, 인천예술고등학교는 남동구,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는 미추홀구 로 예술계열 중.고등학교들이 구별로 나뉘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초등학교때부터 예술계열의 진로를 희망하는자는 예술중학교를 나오고 예술고와 대중예술고가 있는 연수구, 미추홀구로 통학을 해야하기에 통학의 불편함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