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바다패스를 통한 선박 이용료 감소에
따라 인천 도서지역들의 경제는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여러 관광객이 오가며 주민들의 경제는 좋아지고
도서지역의 살림은 이 보다 더 좋아질수없다.
다만, 이 성장에 이면엔 아쉬운 점이 존재한다.
바로 치안력이다. 여태까지 범죄나 큰 소란이 없던 도서지역에서 이따라 주거침입,절도,무단 쓰레기 투기등 여러 사회및 환경적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원래 도서지역의 치안은 파출소 한곳 두곳이 관리할 정도로 굉장히 조용했지만 현재는 파출소급의 치안유지 단계론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근 최근에는 백령도서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집에 강도가 들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에서 음주가무및 소란 무단 쓰레기 투기등도 여럿 포착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희비가 갈린 주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서지역의 치안문제가 크게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