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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책과 함께 즐기는 축제, 인천독서대전에 가다

작성자
박지후
작성일
2026-09-24
조회수
14
 

 

최근 인천에서 열린 인천독서대전에 다녀왔다. 평소 책을 읽는 것에 관심이 있었지만, 책을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것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기했다. 책을 전시하거나 판매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장에는 여러 가지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각각의 부스에서는 책과 독서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직접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평소 책을 읽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이런 체험을 통해 책을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개막식 행사도 기억에 남았다. 개막식에서는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었고, 독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면서 독서가 혼자서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행사에서는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었다. 평소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썼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책을 쓴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독서대전만의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도 많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이 책을 주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번 인천독서대전을 다녀오면서 인천에서 책과 관련된 큰 행사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점이 좋았다. 책은 조용히 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책도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인천에서 이런 독서 관련 행사가 계속 열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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