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인 축제. 축제를 떠올리면 참 기쁜 분위기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인천광역시에서 작년에 이어 제 18회 청소년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대축제는 4차산업을 주테마로 하여 VR롤러코스터, VR슬라이더, VR플라이트비행, 드론시뮬레이션, 드론비행, 오조봇코딩등 다양한 체험 가능한 축제이다. 매년 다양한 가수들과 댄스팀들이 함께하며 올해는 원슈타인, 갬블러크루, 원화댄스팀 등이 참여한다고 한다.

 놀거리로는 에어범버카, 에어바운스(축구, 사격), 농구오락기계가 있으며. 볼거리의 경우 버블쇼, 청소년공연(밴드, 댄스, 기악, 전통 등), 청소년갤러지 작품 전시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여러 부스가 운영되기에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프라모델제작, 플라잉볼만들기, 물총사격, 버블체험, 방탈출, 손선풍기 만들기, 세계문화체험(베트남, 페루) 등 30여가지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 이외에 키다리삐에로 요술풍선, 4컷포토박스 사진촬영, 행운권추첨(문화상품권, 음료&아이스크림&치킨 등 다양한 상품) 등의 행사를 하기에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한다.

 이번 청소년문화대축제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