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K-pop 스타 로제(ROSÉ)와 R&B의 거장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 'APT'로 돌아왔다. 이들이 함께 선보일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절묘하게 결합한 독창적인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앨범명 'APT'는 두 아티스트가 각자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들어낸 음악을 의미하며, 두 사람의 깊은 감성적 연결을 암시한다. 그동안 여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뤄온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는 매우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 그녀와의 작업은 매우 특별했다"며 "우리가 함께 만든 음악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로제 또한 "브루노와 함께 작업하는 동안 많은 영감을 받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협업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도 기대된다. 'APT'는 다음 달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이들은 앨범 발표 후 글로벌 투어도 계획 중이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어떻게 표현될지,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시도가 세계 음악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