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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AI와 TTS로 만든 영상 뿐인 SNS, 정말 괜찮을까?

작성자
장준희
작성일
2026-02-25
조회수
215

요즘 유행하는 유튜브의 '쇼츠'와 인스타그램에 있는 '릴스'.

AI시대의 발걸음에 맞추어 발전하고 점차 더 많은 이들이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문제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AI를 활용해 영상을 만든다면 편리하고 여러개를 찍어내듯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양산형 쇼치'를 만들 수 있다. 굳이 자신을 찍지 않고, 굳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딸깍 만들어지니까.

남의 영상을 퍼와서 TTS, AI목소리만 넣어도 영상 하나가 훅 만들어진다.


또한 굳이 다른 사람 영상을 퍼올 필요 없이 AI로 영상 하나 만들어 올리기만 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누구나 그 영상을 즐기니까. 그리고 모두가 쓰는 그 TTS를 아무 거리낌 없이 쓴다.


문제는 따로 있다. 우리가 보는 영상들에는 알고리즘이 작용하여 한 영상을 보면 그 영상을 시청자가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비슷한 카테고리의, 비슷한 형식의 영상을 맞춤 선택하여 제공하는데 한 번 TTS나 AI가 활용된 콘텐츠를 본다면 계속하여 비슷한 영상이 제공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더욱더 AI와 TTS를 활용하고 더욱더 많은 영상을 찍어 올리려고 한다.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 특히 자신의 가족이나, 반려동물 등을 업로드하는 채널은 TTS가 들어가도 꽤 웃으며 보는 이들이 많지만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에서 AI와 TTS를 사용한다면 신뢰성이 훅 떨어지는 것이 '진짜 이 정보를 믿어도 되는 걸까?', '진짜 이 내용이 있긴 한가?'에 대해 의문만 불어온다.


영상마다의 컨셉과 방향성이 있기에 TTS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영상과 AI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영상들이 있는데 그저 알고리즘에 한 번 나오려고, 영상 한 번 여러 사람이 보게 하려는 욕심 탓에 사람들의 불신만 일으키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제는 AI를 단순 재미로만 활용하기에는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영상에 맞게 사용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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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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