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3월부터 4월까지 해외 명작 영화를 다시 상영하는 '명작 재개봉전'을 진행한다. 평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나 DVD로 접하던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고전,명작 영화들이 상영된다. 3월에는 <굿 윌 헌팅>, <오만과 편견>, <쇼생크 탈출>이 차례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이어 4월에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그리고 <트루먼쇼>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그중 <트루먼쇼>는 오늘날 SNS와 유튜브, 개인방송이 일상화 된 시대와 맞닿아 있다. 사생활 공개와 조회수 중심 문화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발적으로 노출된 삶'을 살고 있는가를 질문한다. 이러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명작 재개봉전은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를 대형 스크린과 극장 음향으로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는 고전을 처음 극장에서 접하는 기회가 되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상영일정과 시간은 극장별로 다를 수 있다. 일부 상영관에서는 특별 사영이나 추가 행사 등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관람 전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