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이 힘들었을때 곁에 누군가가 바쳐줬을때가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결국 사람과 이어져있고 서로를 바쳐주며 사라간다.
그런 내용으로 쓰여진 곡이 있으니 바로 빌 위더스의 lean on me 이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노래의 내용은 당싱 힘들때 자신한테 기대라는 내용이다.
노래의 장르는 소울이고 작사/작곡 모두 빌 위더스가 하였다.
이노래는 그레미 명예의전당에 오를 정도로 고평가를 받은 노래이고 이노래가 발매된 1972년부터 지금까지 많은이에 의해 언급 되고 있다.
빌위더스에 대해 알아보자면, 빌 위더스는 1938년 출생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슬랩 포크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빌 위더스는 1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8살때 미해군에 들어가서 9년간 복무하였다. 이 시간동안 노래를 부르고 작곡을 배웠다고 알려져 있다. 1965년 전역한 뒤 1967년부터 LA의 클럽을 전전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생계를 이었는데, 그의 대표작 'Ain't No Sunshine'이 대호평을 받으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여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1970년대에 Sussex record에서 주로 음반을 발매하였고 Just the Two of Us, Lean on Me, Use Me, Lovely Day, Grandma's Hands 같은 명곡들을 발표했다. 1975년 Columbia record 와 계약하여 Making Music, Making Friends 같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2020년 3월 30일 심장 합병증으로 향년 81세의 나이에 타계했다.
그의 곡들은 그레미상을 여러번 수상하였으며 빌보드 선정 가장 위대한 R&B 가수에 선정되었다.
자신이 힘들때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의 거장 빌 위더스의 위대한 유산을 들으며 위로를 받는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