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다림 끝에 드디어 지난 11월26일 주토피아2가 개봉했습니다 이는 주토피아1이 나온지 9년만에 개봉한건데요 많은 사람들이 상영예정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작품입니다.
전체관람가인 영화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다 관람 가능해 관람의 폭이 넓다는것 또한 장점입니다. 주토피아라는 영화는 섬세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기로 유명한데요 이번 주토피아2에서는 전작인 주토피아1보다 더 많은 디테일과 섬세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표정, 목소리 부분등에서 말이죠. 주토피아2에서는 주토피아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계관이 추가로 등장합니다 또한 주인공 역할인 닉과 주디의 연애스토리의 궁금증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일종의 로맨스 영화이기도 하죠. 극찬받는 부분중 하나는 한국말로 한 더빙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것인데요. 더빙을 한 성우들이 실감나게 연기를 잘 해줘서 해외에서도 바이럴 되고 있습니다. 또 주토피아2 영화장면 사이에 스폐셜 카메오 더빙 게스트 5인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나영석PD, 문상훈, 이은지, 가비, 미미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화속 이분들의 목소리를 찾아보는것도 영화관람중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