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2025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후 3위로 성적을 마감하더니 이벤트 경기로 10월 24일 섬곤전 후로 2025년의 랜더스 필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랜더스 필드는 다음 연도에 다시 야구장으로서 일을 할 예정이다.
랜더스 필드는 SSG LANDERS의 홈구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게 이번 연도에도 랜더스의 홈으로서 여러 성과들을 만들어냈다.
최정 선수의 KBO 최초 500홈런과 노경은 선수의 KBO 역대 10번째 120홀드, 김광현 선수의 KBO 역대 3번째 2000탈삼진과 역대 4번째 백투백투백투백(타자 4명이 연속으로 홈런) 등 여러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SSG LANDERS가 준플레이오프 패배 후 아쉬움이 가득할 팬들을 위해 이벤트 경기를 개최했다.
이벤트 경기인 섬곤전은 한유섬 선수와 오태곤 선수가 각자 감독이 되어 팀원을 지명하고 원래의 투수는 타자로, 타자는 투수로 바꾸어 게임을 진행했다.
이벤트 경기는 10월 24일 18시에 진행되었고,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했다.
이렇게 여러 행사를 한 SSG LANDERS기에 내년에도 시즌이 끝난 후 이벤트 경기를 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다음 시즌도 기대되게 하는 것이 SSG LANDERS만의 전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많았다.
25시즌이 종료된 SSG이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며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SSG LANDERS의 팬인 으쓱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