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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뜨거운 관심속에서 드디어 야구 개막

작성자
홍서영
작성일
2025-04-01

2025년 KBO 리그가 3월 22일 개막하며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올해 정규 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로 진행된다. 


각 팀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개막전을 맞이했다. 

개막전은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 잠실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수원에서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각 팀의 개막전 선발 투수진과 신인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다. 

특히 이번 개막전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전 경기 티켓이 매진되며 KBO 리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예매가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주요 구장의 좌석이 빠르게 팔려나갔고 경기 당일에는 입장 전부터 길게 줄을 선 팬들로 인해 야구장 주변이 북적였다. 

개막전이 열리는 각 구장에서는 구단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마련해, 팬들의 참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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