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생들은 어릴때부터 학업 성취 압박을 받는다. 중고등학교 진입 이후에는 주요 대학 진학을 위한 내신 경쟁과 수능 준비가 일상화 되면서 스트레스가 누적된다. 주변 중학생들은 '시험기간에는 너도나도 잠을 줄여가며 공부를해서 본인도 그렇게 해야하나 불안했던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통계와 학계연구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들이 공교육 외 다양한 방과후 과정과 출결 보충 학습, 학원 강의 등에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했다. 사교육을 통한 보충학습이 성적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 때문에, 저소득 가정 학생은 충분한 학습을 확보하지 못해 경쟁 환경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걱정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일부 교육전문가는 '사교육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교육불평등을 구조적으로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의 학업 스트레스와 사교육 격차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경제적 구조와 맞닿아 있다. 경쟁 중심 시스템보다는 교육 기회 평등을 위한 정책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