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디어 매체가 발달 하고 이에 자연스럽게 음악이라는 하나의 예술도 같이 떠올랐다. 이러한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듀서'가 요즘 떠오르는 직업군이다.
우연한 기회로 프로듀서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고 프로듀서의 여러가지 특징을 물어보았다 .
Q.음악인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 합니까?
A,프로듀서를 포함한 타 음악 직업군은 탐구자와 비슷합니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내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청취자한테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Q.프로듀서가 갖는 매력은 무엇 인가요?
A.매력은 사회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커서 입니다. 자신의 선한 영향력를 여러 사람에게 영향를 미칠수 있고, 그것은 곧 사회적으로 큰 기여를 할수 있습니다.
Q. 왜 프로듀서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나요?
제가 프로듀서가 된 이유는 제가 학생일때나 타 직업군에 있을때는 저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할수 있고
저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기에 선택 하였습니다.
Q.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장비 즉 경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음악 장비는 어쩔수 없이 비싸기 때문에 그 비용을 감당할줄 알고 그외에도 작업실, 식비등의 비용도 감당할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음악적 재능 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음악으로 어느정도 수익을 내려면 어쩔수 없이 재능이 따릅니다. 재능이 있어야 인맥이 생기고 인맥이 있어야 성공하는 법이지만
꼭 재능이 없어도 음악의 이론을 이해하고 프로듀서의 기초만 익힌다면 관련 직종으로도 갈수 있습니다.
Q.프로듀서라는 직업의 장단점을 무엇인가요?
A.단점은 일단 스케줄적으로 굉장히 바쁘기에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계속 음악을 들어야 하기에 청각적인 문제도 발생합니다.
장점은 본인 적성을 100프로 따르는 직업이기에 나한테 잘만 맞으면 행복하게 돈을 벌수 있고 은퇴하는 나이가 없다시피 해서 실업의 걱정도 없습니다.
Q.이 직업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A.결론적으로 쉽지는 않은 직업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면 진로를 잡을만 하고 어느정도의 수고가 들지만 그만큼 보람과 수익을 받을수 있기에 꼭 힘든 직업만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