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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정보

<면접통과 10가지 비결>

담당부서
교육전산담당 (815-7101)
작성일
2005-12-23
조회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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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 자신의 주장은 논리 정연하게】

집단토론은 논리력과 판단력이 1차 평가 대상이다. 따라서 토론을 할 때는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기본. 찬반양론이 첨예한 경우 자신이 나서양쪽 논리를 정리하고, 아우를 수 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박세연 포스코 인력자원팀장은 “토론 참가자들에게 전체 정보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턱대고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결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2. 흥분하면 탈락 1순위】

집단 토론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흥분하지 말라는 것. 지나치게 다른 토론자들을 공격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밀어붙이는 경우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특히 다른 사람의 말을 도중에 가로채거나, 주제와 관련 없는 얘기를 꺼내게되면 면접관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게 된다. 남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 기다리거나 너무 말이 없어도 곤란하다.

 

■프레젠테이션 면접■

주제를 정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펼치고, 이를 발표하는 면접이 프레젠테이션 면접이다. 면접관은 논리력과, 창의력, 관련 전공 지식 등을 평가한다.

【3. 빈 깡통은 곤란!】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특정 직종이나 전공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실상 정답이 있다. 지난해 교보증권은 기업분식에 대한 전문적 주제를 내놓았다.

올 상반기 포스코는 중국공장 이전에 대한 구체적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라는 게과제였다. 논리적으로 발표하되, 면접관의 질문 시 잘못이 발견되면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삼성전자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아무리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뛰어나도 내용이 부실하면 감점이다”면서 “지원당시부터 전공과 적성이내가 원하는 직무에 맞는지 반드시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말한다.

【4. 선택한 직종에 맞게 자신을 노출해라】

프레젠테이션 면접의 또 다른 경우가 자신에 대해 말하는 PR면접. ‘자신에 대해 설명해 보라’는 질문이 대표적이다. 자신감을 보여 주되, 지나치게 말이 늘어지는 것은 곤란하다.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대해 스스로 적합하다는 점을 잘 드러내야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험 많은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을 꿰뚫고 있는 만큼, 거짓말이나 과장은 곤란하다”고 충고한다.

■영어면접■

영어면접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와 함께, 외국계 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에도 일상화됐다.

【5. 화려한 문장보다 간결한 표현】

기업들이 영어 면접을 통해 평가하는 것은 ‘점수’가 아니라 의사소통이 얼마나 가능한가이다. 따라서 교과서 식의 화려한 표현보다는 간결한 실전 영어가 도움이 된다.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대한 용어와 관련 표현을 아는 것도 필수다. 오리온 인사팀 이정택 과장은 “해외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사람은 유창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토익이나 토플점수보다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난 사람이 우선이다”고 밝힌다.

【6. 영어 실력만 보는 게 아니다】

영어 면접이라고 해서 영어 실력만 평가하는 게 아니라는 점도 명심할 필요가 있다. LG전자 인사팀 관계자는 “실제 영어실력이 제출한 점수와 맞는 지 검증하는 게 1차적이다”면서도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지식, 발표 능력 등을 같이 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말하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고 충고한다.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다고 우물쭈물하거나, 목소리를 작게 내는 것은 금물이다.

■실무진 및 임원 면접■

대기업에서는 최근 1차 면접때에는 실무면접을, 최종 면접에선 임원 혹은 CEO가 참여하는 면접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가장 일반적인 면접형태다.

【7. 집단 속에 묻히지 마라】

실무진이나 임원 면접의 경우 여러 명의 지원자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사지원자들은 서로 비교가 될 수 있으므로 집단 속에 묻히거나밀려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대답을 할 때도 경청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도록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매너 등도 필요하다.

【8. 최소한 4단계까지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라】

실무진 면접이나 임원 면접의 최근 경향은 전공 지식이나 직무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묻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질문에 대해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9. 기업이나 직무에 관심을 표현하라】

최종단계에 가게 되면, 임원이나 CEO 면접을 한다.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질문이 많다. 지원기업이나 직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관심 정도를 표현하고, 자신이 적합하다는 점을 드러내야 한다. 이정택 과장은 “작은 것이라도 직무와 관련된 성공 경험을 말할 수 있다면 면접은 성공적이 될 것”이라 말한다.

 

■압박 면접■

면접관들이 고의로 지원자 약점을 꼬집거나 당황스런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다.

【10. 표정 변화에 유의해라】

압박형 면접의 경우에는 표정 변화에 조심해야 한다. 성적이나 영어실력으로 꼬투리를 잡으면 “다른 장점이 있고, 이를 통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식으로 답하는 게 좋다.

자신의 단점에 대한 질문에서는 반론을 피하고, 그 대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어떻게 노력했는지를 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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