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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정보

`10년 후 노인 관련 직업 뜹니다`

담당부서
교육전산담당 (032-440-4682)
작성일
2006-06-20
조회수
2927
2시보다는 3시나 4시쯤이 좋지 않을까여/bsp;강연   

"안철수씨는 서울대 의대에 다녔습니다. 박사과정 때 ´사람 고치는 의사´와 ´컴퓨터 고치는 의사´의 길을 놓고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죠. 사통팔달의 포장도로를 버리고 남들이 가지 않은 오솔길을 택한 셈이지요. 여러분도 부모나 친지의 권유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중앙일보 김동섭 기자(산업데스크)가 16일 오후 2시 부산시 해운대고교에서 ´기자 나눔봉사´에 나섰다. 주제는 ´10년 후 유망한 직업 세계와 꿈을 이룬 기업인들´. 

자립형 사립고인 이 학교 1~2학년 학생 370여 명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에도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김 기자는 ▶고령화 사회▶건강▶인터넷 등 미래 3대 직업 키워드를 설명했다. 우선 전체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 9.1%에서 2030년에는 24.1%로 늘어나기 때문에 노인 관련 직업이 유망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기자는 직업 전문가들이 뽑은 유망직업 10가지를 설명하고, 이런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끈기와 집념으로 국내 최대의 정유회사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신헌철 SK사장의 지론인 "가난과 불행은 성공을 위한 보약"이라는 말도 전했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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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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