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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정보

비정규직 ‘잔혹사’ 유통업 여성 더하네

담당부서
교육전산담당 (032%29440-4682)
작성일
2008-04-22
조회수
2826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사이버시티를 거의 매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어서 건의 드립니다.
현재 시스템이 재부팅후 초기화되는데, 게임의 필수요소인
다이렉트가 8.0이라는 점입니다.

9.0이상이 되어야 여러가지 가속효과를 볼 수 있는데 말입니다. 최신버젼으로 업그래이드를 해줬으면 합니다.

그래고 제가 여러번 이용해서 발견한 점인데, 오른쪽시계옆에 오류가 자주 뜨더군요, 오류내용은 윈도우즈쓰기문제라고 기억이 납니다. 이 오류가 뜨면 작업하기가 매우 불편하던군요, 처리속도도 뎌디지고 말입니다.

아마도 초기화시점에서 문제가 생긴 듯 싶군요.

또 한가지 마지막 문제점은 인천 사이버 시티에 걸맞게
검색엔진에 도메인정도는 등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p.s 광마우스로 교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청소하기 힘든 볼마우스는 적합하지가 않은 듯 싶네요.통업 여성 비정규직 잔혹사’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이나 남성 정규직에게 성적 농담을 듣거나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경험해도 혼자 꾹 참는 경우가 다반사다. 정규직과 달리 노동조합이나 이에 상응하는 이해 대변 조직이 없기 때문에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정도로 감정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직원들에게는 통상 하루 30분 정도의 공식적인 휴식시간이 제공되는데, 일부 할인매장에서는 비정규직에게만 휴식시간을 주지 않는다. “15분 쉬려면 15분 일찍 나오거나 늦게 퇴근하라”는 것이 회사측의 요구다.

휴식공간이 없는 곳이 태반이지만, 설사 있더라도 직원 휴게실 청소는 비정규직의 몫이다. 일부 백화점의 경우 청소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휴게실을 4일간 폐쇄조치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여성 비정규직의 50% 이상이 근육통이나 관절염,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산재보험 혜택을 받는 비율은 16% 정도에 불과했다. 남성 비정규직보다 10% 낮은 수준이다.

연구용역을 담당한 이주희 이화여대 교수(사회학)는 “업체별로 고용평등보고서를 작성할 때 여성고용 규모뿐 아니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비율, 직종 및 직무에 따른 남녀 임금 격차에 대한 보고를 필수로 해 여성의 고용지위 자체를 개선하도록 강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가인권위는 지난해 여성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여성 비정규직이 집중된 유통업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받고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는 텔레마케터 직종의 여성 비정규직 실태에 대한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swkjh@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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