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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故事

维系无国界候鸟的生命线——东亚-澳大利西亚候鸟迁飞区伙伴关系(EA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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维系无国界候鸟的生命线——东亚-澳大利西亚候鸟迁飞区伙伴关系(EAAFP)

       국경 없는 철새들의 생명줄을 잇다-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候鸟每年飞行数千公里,延续着生命的循环。为了保护跨越国界迁徙的候鸟,国际社会凝聚力量,而“东亚-澳大利西亚候鸟迁飞区伙伴关系(EAAFP)”正处于其核心位置。组织的秘书处设在仁川松岛国际城市的EAAFP,正通过连结候鸟、栖息地以及与生态系统和谐共存的地方社区,作为坚实国际合作网络发挥着重要作用。

철새는 매년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오르며 생명의 순환을 이어간다. 국경을 초월하여 이동하는 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힘을 모았고, 그 중심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자리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사무국을 둔 EAAFP는 철새들과 서식지, 그리고 생태계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든든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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孕育生命的“鸟类高速公路”守护者

생명을 품은 조류 고속도로의 수호자


“东亚-澳大利西亚候鸟迁飞区(EAAF)”是地球上规模最大、最多濒危物种赖以生存的生命线。该路线起点俄罗斯远东和美国阿拉斯加的繁殖地,途经东亚、东南亚,一直延伸至澳大利亚和新西兰等大洋洲越冬地,横跨22个国家和地区。每年最多有7,000万只候鸟沿着这条广阔的路线,展开长达3万多公里的艰辛旅程。为了保护这些跨越国界的生命,国家间的紧密合作必不可少。为了保护候鸟及其栖息地,EAAFP于2005年被确立为拉姆萨尔区域倡议项目,后于2006年以正式伙伴关系成立。目前,包括韩国在内的18个国家政府,以及世界自然保护联盟(IUCN)等政府间国际组织、国际非政府组织(NGO)和企业等共42个合作伙伴正在积极参与。该伙伴关系致力于构建重要栖息地网络,以便位于跨越多个国家和海洋的候鸟迁飞区上的各个利益相关方,能够以可持续的方式开展保护活动。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는 지구상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많은 멸종위기 종이 의존하는 생명선이다. 이 경로는 러시아 극동과 미국 알래스카 번식지에서 시작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거쳐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월동지에 이르는 22개국을 아우른다. 매년 최대 7천만 마리의 철새가 이 광활한 경로를 따라 3만 킬로미터 이상의 고된 여정을 이어간다.

국경을 초월하는 이들의 보호를 위해서는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철새와 그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EAAFP는 2005년 람사르 지역 대표 단체로 채택된 뒤, 2006년에 공식적인 파트너십 형태로 설립되었다. 현재 EAAFP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8개 국가 정부뿐만 아니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정부 간 국제기구, 국제 NGO 및 기업 등 총 42개 파트너가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여러 국가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철새 이동경로에 위치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보전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요 서식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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筑巢松岛的生态枢纽

송도에 둥지를 튼 생태 거점


EAAFP秘书处所在的仁川经济自由区(IFEZ)并非只有高楼林立和尖端商业区,它也是羽翼丰满生命们的安栖之所。事实上,“东亚-澳大利西亚候鸟迁飞区”栖息着36种全球濒危物种和19种近危物种。作为该路线停歇地的仁川滩涂,正发挥着珍稀鸟类生命线的作用。特别是1968年被指定为韩国第205-1号天然纪念物的黑脸琵鹭,也是仁川的旗舰物种。位于市中心南洞滞洪池内的人工岛已成为全球黑脸琵鹭的核心繁殖地;而被指定为拉姆萨尔湿地的松岛滩涂,则是公认的为候鸟提供丰富食物和休憩之所的世界级生态资产。凭借卓越的生态基础设施和实地保护经验,仁川市在世界舞台上作为生态保护引领者的地位得到了进一步巩固。最近在菲律宾宿务举行的EAAFP第12届合作伙伴大会(MOP12)上,仁川市被正式任命为管理委员会常任委员,即是最具代表性的例子。由此,仁川市对国际合作项目的推进方向拥有了正式发言权和投票权,站在了环境政策决定的核心位置。这种主导性的努力也切实转化为了生态系统的恢复。得益于持续的保护活动,仁川的旗舰物种黑脸琵鹭的全球数量已从过去的400余只大幅增加到7,000余只。最近世界自然保护联盟(IUCN)更是将其在红色名录中的受威胁等级从“濒危”下调至“易危”,取得了举世瞩目的国际成果。


EAAFP 사무국이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높은 빌딩 숲과 첨단 비즈니스만 존재하는 곳은 아니다. 날개와 깃털 달린 생명들을 위한 안식처이기도 하다. 실제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에는 36종의 세계적 멸종위기종과 19종의 준위협종이 서식하며, 이 경로의 기착지인 인천 갯벌은 희귀 조류의 생명줄 역할을 한다. 특히 한국 천연기념물 제205-1호로 지정(1968년)된 저어새도 인천의 깃대종이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남동유수지 내 인공 섬은 전 세계 저어새들의 핵심 번식지로 자리 잡았으며,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송도 갯벌은 철새들에게 풍부한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생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훌륭한 생태 인프라와 현장 보전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시는 세계 무대에서 생태 보전의 리더로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EAAFP 제12차 파트너 총회(MOP12)에서 인천시가 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공식 선임된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국제 협력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정식 발언권과 투표권을 행사하며 환경 정책 결정의 핵심에 서게 되었다.

이러한 주도적 노력은 실제 생태계 회복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의 깃대종인 저어새는 지속적인 보호 활동에 힘입어 전 세계 개체 수가 과거 400여 마리에서 7,000여 마리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등급이 ‘위기’에서 ‘취약’ 단계로 하향 조정되는 눈부신 국제적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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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与EAAFP携手同行的仁川,如今已超越‘尖端国际城市’的范畴,正被赋予人类与自然和谐共存的‘生态枢纽’这一全新内涵。”

“EAAFP와 함께하는 인천. 이제 첨단국제도시를 넘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거점’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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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类与候鸟和谐共存,可持续发展的未来

인간과 철새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东亚-澳大利西亚候鸟迁飞区与占全球GDP约25~30%的核心经济要地相重合。这意味着包括滩涂在内的众多主要候鸟栖息地,正处于工业化、城市化及填海造陆等直接影响的范围内。在发展压力与生态保护需求并存的这些地区,制定均衡的政策势在必行。面对这一复杂的课题,靠单打独斗难以解决。EAAFP则通过伙伴关系,对应对这些复杂挑战进行有效的协调与合作。通过协调国家间的政策差异,开展各种支援活动,以确保候鸟保护工作能以可持续的方式进行。目前,EAAFP管理着156个“候鸟迁飞区网络栖息地”,最近更是积极参与IFEZ的“松岛国际生态中心”建设专责小组,提出了城市开发与生态保护相融合的模式。候鸟保护超越了单纯的生物物种保护,是与全球环境保护直接相关的重要课题;EAAFP正在为创造人类与候鸟和谐共存的可持续发展的未来而不懈努力。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는 전 세계 GDP의 약 25~30%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 요충지와 겹친다. 이는 갯벌을 비롯한 수많은 주요 철새 서식지가 산업화와 도시화, 매립 등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개발 압력과 생태 보전의 필요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러한 지역에서는 균형 잡힌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복잡한 과제 속에서 EAAFP는 단일 기관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한 과제들을 파트너십을 통해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협력해 나간다. 국가 간 정책 차이를 조정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철새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56개의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를 관리하며, 최근에는 IFEZ의 송도국제생태센터 조성 전담팀에도 적극 참여해 도시 개발과 생태 보전의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철새 보전은 단순한 생물종 보호를 넘어 전 지구적 환경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로, EAAFP는 인간과 철새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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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L
KOGL: Type 1 + Commercial Use Prohibition + Change Prohibition (Typ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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