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야기

“작년보다 극성” 매미나방 중부권 곳곳 산림에 큰 피해... 대책은 어떻게?

작성자
장명교
작성일
2020-07-07
 매미나방이 중부권을 중심으로 극성을 부리며 도심과 산림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평년보다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겨울, 매미나방의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며 이어진 대발생이 큰 피해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매미나방의 유충으로 인한 서울, 경기, 충북의 피해 면적은 벌써 5천ha를 넘어섰고, 충북만 해도 그 면적이 726ha에 이른다. 또한 산책로에도 대량 출몰하여 충주 시민들은 "미관상 혐오스럽다", "산책 나오기가 꺼려진다"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국립 산림 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 순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했다.
 

 현재 매미나방의 피해를 본 시.군은 나무에 붙은 알집을 태우고 살충제를 도포하는 등  방제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제는 미약한 대처에 그칠 뿐이라는 다수의 의견이 존재한다. 따라서 성충기에는 포충기 및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고, 산란기에는 알집 제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20기 장명교 기자
 

  참고 자료 
     
  천적 없는 매미나방 확산   …   도심   ·   산림 곳곳 점령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87062&ref=A   
     
  매미나방의 습격   ...   맞춤형 방제 총력전   / YTN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030725117879   
   
  &a 매미나방이 중부권을 중심으로 극성을 부리며 도심과 산림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평년보다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겨울, 매미나방의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며 이어진 대발생이 큰 피해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매미나방의 유충으로 인한 서울, 경기, 충북의 피해 면적은 벌써 5천ha를 넘어섰고, 충북만 해도 그 면적이 726ha에 이른다. 또한 산책로에도 대량 출몰하여 충주 시민들은 "미관상 혐오스럽다", "산책 나오기가 꺼려진다"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국립 산림 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 순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했다.
 

 현재 매미나방의 피해를 본 시.군은 나무에 붙은 알집을 태우고 살충제를 도포하는 등  방제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제는 미약한 대처에 그칠 뿐이라는 다수의 의견이 존재한다. 따라서 성충기에는 포충기 및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고, 산란기에는 알집 제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20기 장명교 기자
 

  참고 자료 
     
  천적 없는 매미나방 확산   …   도심   ·   산림 곳곳 점령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87062&ref=A   
     
  매미나방의 습격   ...   맞춤형 방제 총력전   / YTN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030725117879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