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박경에게 학폭 논란이 생긴 후 추가 피해자가 나왔다.
첫 피해자는 박경과 같은 중학교를 나온 사람인데 박경이 술,담배는 기본이고, 학교 후문에서 돈과 소지품을 빼앗는 등 소위 말하는 일진이라고 하였다.
본인이 과거의 일을 인정하고 감수한 채 살면 모르겠는데 자기는 그렇게 안살았던 것처럼 가식 떨면서 활동하는 게 너무 위선자 같아 너무 어이가 없다는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박경은 모범생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받는 것도 좋아했던 자신은 흔히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고 같이 있으면 아무도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박경은 직접 자신에게 연락을 하거나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해주길 바란다 하였고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고 싶다고 밝혔다.
빠르게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와 관련된 증인들이 나타나 여론들이 매우 나쁜 상태이다.
이런 와중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났다.
이 피해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금전 갈취, 구타, 교내 흡연이 걸려 전학을 갔다는 소문이 박경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라며 자신들이 이제서야 폭로한다는 시선이 아닌 박경이라는 사람의 양심이 곧 단서인 과거의 문제이니 양쪽 둘 다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말을 마쳤다.
20기 정유라 기자
박경 학폭 피해자 추가 등장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82241
박경 학폭 인정 "모범생 이미지 싫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88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