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1명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2천12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신규확진이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최근 일주일간 400명대, 500번대 1 번씩, 600명대 3번, 700명대 2번으로 평균 600명대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4차 유행' 이라는 단어를 써 사태의 심각성을 밝혔다. 정부는 이에 현행 유지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5월 23일까지 연장하고, 특별방역주간 또한 1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