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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이주호 장관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킬러문항 배제 공정수능 만들 것"

작성자
이다영
작성일
2023-06-21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최고난도 문항인 '킬러 문항'이 사라진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


수능 5개월이 남은 현재 지금 수험생인 나는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잠깐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중학교만 나오고 검정고시를 통해서 올해 대학을 준비하는 17살 07년생이다. 수능 5개월 남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국어영역에서 그래프 나오는 문제를 지적하며 언어영역 시기를 지나서 현재 국어영역으로 시험을 치르는데 국어영역과 언어영역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어영역에서는 현재 인문 철학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문들이 출제되고 있다. 이것은 언어영역과는 다르다. 비문학이라는 주제 자체가 다양한 글을 얼마나 이해하고 습득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지문들이 많았고, 과학 기술 경제 법 파트는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여 소의 말하는 킬러문항 킬러지문으로 불리고 있다. 이 지문에서 많은 학생들이 변별 당한다. 이러면 최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이 갈려진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은 50만명이 보는 시험에서 1만명을 추리려고 수능시험을 시행한다는 공평성 이야기를 한다.

이런 킬러 지문들을 풀려면 학생들을 필수적으로 학원을 다녀야 하며, 학교에서는 킬러문항 대비를 잘 안한다. 학교에서는 수능을 위한 시험을 하지만 70프로 연계를 하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책으로 가지고 연계위주의 수능공부를 한다.


수능에서 킬러문항이 안나오면 이제는 학생들이 받는 사교육이 줄어들고 학생들은 학교수업으로만 충분히 수능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의 말로 현재 모든 수험생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자기가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수능을 준비한다면, 학생들은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국가가 원하는 사교육 카르텔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2024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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