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식량 부족으로 곤충을 먹을 수도 있다 이런 식의 말은 한번씩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곤충하면 징그러운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곤충들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 적합하다고 주장되고 있다.

뉴질랜드의 한 대학 식품 과학 연구팀이 곤충이 식품 공급원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25일 텔레비전뉴질랜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곤충의 영양 성분 등을 4년 동안 연구한 곤충의 결과를 발표했다.

뉴질랜드에 있는 많은 곤충의 경우 단백질, 지방, 무기질 함량이 높았다며 특히 뉴질랜드 토착후후 굼벵이와 귀뚜라미의 담백질 함략이 매우 뛰어났다고 밝혔다.

후후 굼벵이는 담백질 함량이 26~30% 수준으로 다른 고기들의 비해도 월등히 높았다고 했다.

다른 연구원은 실제로 곤충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았다며 후기를 붙였다.

그 연구원은 귀뚜라미 분말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봤더니 정말 맛이 좋았다며 단백질 분말을 첨가함으로써 아이스크림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곤충 분말은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도 높고 감촉도 아주 부드러웠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기했다.

하지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곤충을 먹는 것은 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나도 사실 식용 곤충을 먹어보았다.

식용 밀웜을 먹어보았는데 새우가루처럼 고소한 맛들이 나서 좋았다.

근데 생김새로 사람들의 불편함을 가져다주기에 도전이 두려운 건 아닐까? 하지만 한번 먹어본다면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냥 먹을 수 있다.

이런 연구들이 계속 된다면 미래에는 정말 식용 곤충을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5138800009?sect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