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차츰 잠잠해지며 해외여행률이 급증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공항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패스 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패스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스마트패스는 PASS 스마트항공권은 PASS 앱 내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을 통해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하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큐알(QR)코드와 항공권 정보가 생성되는 방식이다.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을 게시하고 받은 탑승권과 여권을 보안검색요원에게 제시,
보안검색 후 여권으로 출국심사, 탑승구 게이트에서 여권과 항공권 다시 제시하는 등의 수고를 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본인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에 등록만 하면 다른 준비물 필요없이 안면인식으로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신분확인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체정보는 고유한 특성으로 위・변조・복제가 어려워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 측에서는 “현재까지는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하며, 내년 4월까지 서비스를 전면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PASS 앱 스마트항공권 페이지에서는 항공편의 실시간 출·도착 현황 및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결항·발권 취소 등 특수 상황도 팝업 문구로 노출해준다.
참고자료 :
https://digitallogic.tistory.com/15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807/120599644/1
https://www.yna.co.kr/view/PYH20230807108200013?input=1196m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807_0002404376&cID=13004&pID=13100
https://www.fnnews.com/news/202304190838518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