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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파렴치한 행동

작성자
이다영
작성일
2023-08-25

일본의 8.24일 후쿠시마 오염류 방류 ,이것은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오후 1시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가 오염수 처분 방식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한지 2년 4개월 만이며,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약 12년 반 만이다.


8월 24일부터 약 향후 30년간 후쿠시마 오염류 방류는 지속될거라고 보고있고, 총 134만톤이 바다로 흘러갈 것이다. 이 때문에 모든 수산시장에 상인들이 후쿠시마 오염류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일본 정부가 22일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로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소문 때문에 피해 지원대상에서 한국 등 주변 어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기 때문이다. 이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 하지만 다른 나라에게는 피해가 안간다고  이야기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일본의 이기주의적 생각으로 판단된다.


지금 현재 제주도로 여행가는 관광객들이 반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고있는가?  이 이유는 바로 후쿠시마 오염률 방류 때문이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제주도에 거주하는 상인들의 피해가 아주 높다고 판단된다. 또한 제주도는 회가 유명한데 오염수를 방류하면 바다에 거주하는 물고기들이 오염수를 먹을거고 그로 인해 생태피라미드는 엉망이 될것이며, 사람들은 점점 제주도 안찾아오고, 오염수를 먹은 물고기를 회로 먹으면 사람 몸에 들어가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은 일본이 핵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바다라는 곳은 나라와 나라가 연관이 되어있는 한 매개체인데 이곳에 오염수를 버리는 것은 주변국에 오염수를 강요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 바다는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바다의 물고기는 좋은 식량이 되기도 하고, 바다는 그자체로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바다에 핵 폐기물을 방류한다는 점에 대해서 일본의 환경단체들이 아주 거센 반대를 많이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시킨 것이다.


현재 국제원자력 기구인 IAEA도 현장 검수에 착수했다. 국제사회의 원자력에 눈이 되어주는 전문가가 현장검수를 착수한다니 아주 좋은 징후라고 보고있지만, 과연 IAEA가 현장검수 중에 국제검수 기준 이상을 폐기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것일 일본에게 말하면 일본은 오염수 방류를 멈출 수 있을 것인가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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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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