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일어난지 벌써 74주년이 되었다.
6.25 전쟁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된 후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되었다.
남한은 미국의 영향을 받아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했고,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공산주의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런 정치적 이념의 차이로 남북 전투로 이어지게 되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한을 기습적으로 침공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다.
전쟁 초기에는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는 등 빠르게 남쪽으로 진격했다.
남한군은 초기 방어에 실패하며 후퇴를 거듭했지만, 유엔군의 지원을 받아 방어를 할수있게 되었다.
1950년 9월,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적이여서 전세가 역전됐었다.
이 작전으로 남한군과 유엔군은 서울을 탈환하고 북쪽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싸움이 장기화되면서 중국군이 대규모로 개입했고, 전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결국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체결되면서 싸움을 멈추게 되었다.
6.25 전쟁으로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었을까?
전쟁으로 인해 산업 시설이 파괴되고, 인프라가 부족해져 경제 발전에 어려움을 겪었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 심화되었다.
또 이산가족이 발생하고, 민족 간의 갈등이 깊어졌다.
6.25 전쟁으로 정말 많은사람이 죽고, 다쳤다.
이것을 교훈삼아 평화를 추구하는것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과제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