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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혼자 겨울을 맞은 설악산

작성자
장준희
작성일
2024-10-25

아직 쌀쌀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가을인데도 설악산은 추운 겨울인 것처럼 눈이 내렸다.

단풍이 지기도 전에 설악산에는 내린 첫눈에 다들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설악산에는 11월 전에 눈이 내렸다는 것은 있던 일이지만 꽤나 빠르게 눈이 내리기도 했고 설악산의 최저기온이 낮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던 것 같다.


설악산에서는 초속 10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내렸다고 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약 12시간 동안 설악산 대청봉 등 고지대에서 눈이 내렸다고 한다.


설악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은 눈이 내리는 이유로 한파가 오면서 눈이 내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현재는 눈이 쌓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는 10월 21일에 내렸지만 지금은 2일이 앞당겨진 10월 19일에 눈이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2022년에 비해서는 설악산에 내린 첫눈이 9일 늦어져서 내려졌다고 한다.


20일에 설악산 중청대피소 기준으로 최저기온이 2.6도까지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 1cm 가량 쌓여 있었다고 한다.


설악산에는 덥고 더운 긴 여름이 지나서 가을은 바로 사라지고는 겨울이 오게 되었다.

설악산은 10월 달력이 넘어가기도 전에 눈이 살짝 쌓여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추운 겨울에는 설악산이 얼마나 눈이 쌓일지 기대가 된다.

다음 년도에는 설악산에 눈이 언제 얼마나 올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 참고자료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0201754456470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5875&ref=A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0/2024102090143.html


https://www.newsis.com/view/NISI20241020_000168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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