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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당일배송, 익일배송 택배 환경에 괜찮을까?

작성자
이지성
작성일
2025-12-10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뭐든지 빨리빨리하려고 하는 일명 '빨리빨리 문화'인데요 이런 문화는 택배분야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20년도부터 쿠팡이 로켓배송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익일배송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11번가, 네이버, SSG닷컴등 많은 소셜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당일배송, 익일배송등 빠른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급하게 필요한 상품이 있을경우 전날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게되었으니 삶의 질이 상승되었죠.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마냥 좋은거 같지만 환경적 요인을 포함하고 보면 좋은일이 아닙니다. 전보다 더욱 빠르게 배송되어야 하기에 전보다 많은 트럭의 대수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물량을 더 많이 수용해야하기에 메가허브같은 중간 경유지점을 추가로 신설해야하기도 하고요. 우리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환경을 파괴시키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환경을 위해 소량의 물건을 구입할때는 택배주문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해 일회용품 낭비를 최소화하며 환경을 위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살아가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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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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