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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지방선거, 총선이랑 뭐가 달라요?”…다가온 지방선거 제대로 알기

작성자
권용훈
작성일
2026-05-28
조회수
8813

이제 지방선거가 한 주도 남지 않았다. 선거는 국민이 직접 대표자를 뽑아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특히 지방선거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행정과 교육,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을 헷갈리거나 “누구를 뽑는 선거인지 모르겠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른 세 가지 선거


먼저 대통령선거(대선)는 5년마다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단임제이기 때문에 한 번 대통령을 지낸 사람은 다시 출마할 수 없다. 또한 외국인은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


총선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고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총선 역시 외국인에게는 투표권이 없지만, 대통령과 달리 국회의원은 연임 제한이 없어 재출마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지역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시장·군수·구청장 같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시·구의원, 교육감 등을 주민들이 직접 뽑는다. 세 선거 중 유일하게 일정 조건을 충족한 외국인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방선거에서는 누구를 뽑을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비례대표, 교육감 등 총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각 지역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투표할 수 있을까.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진다. 또한 일정 기간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영주권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 역시 지방선거에 한해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


지방선거는 4년마다 한 번 열리는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교통, 복지, 교육, 안전 같은 문제들은 지역 정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비교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투표하지 않는 것보다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고, 단순히 투표하는 것보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본 뒤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내가 사는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www.nec.go.kr/site/lv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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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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