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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AI에 의존하는 사람들

작성자
박가연
작성일
2026-06-23
조회수
25

몇 년 전만 해도 과제, 모르는 것 찾기 등은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 수행과제, 계획 세우기, 고민 상담 등을 AI로 사용하는게 당연해졌다.


AI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물음에 답해준다. 이런 편리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AI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AI 사용이 늘며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AI가 알려준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경우이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의존이 문제 해결 능력이나 비판적 사고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AI의 의존 문제로 이어진 사례로는 미국의 한 57세 남성은 이혼 후 챗GPT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뒤 AI를 실제 사람처럼 믿었다. 그는 AI에게 ‘에이미’라는 이름을 붙이며 하루 20시간 가까이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자신이 거대한 AI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고 있다고 믿게 됐다. 하지만 업무 실수가 늘어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멀어졌으며, 결국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후 그는 투자금과 자신의 자금까지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AI는 편리한 도구에 가깝다. 하지만 최근에는 AI와의 대화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이를 실제 인간관계처럼 받아들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AI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조건 믿고 의지하기보다는 내가 스스로 사용진도를 제한하는 것도 중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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