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야기

"요즘은 말랑이가 대세에요." ••• 사실은 위험한 화학물질 가득?

작성자
김지효
작성일
2026-07-11
조회수
97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말랑이'. 하지만, 일부 말랑이는 폼알데하이드 등 여러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유해 화학물질 등 어린이들에게 노출돼 선 안되는 물질이 포함된 용품들의 유통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KC 안전 인증'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랑이 역시 어린이들이 주요 소비자인 만큼 KC 안전마크 검증이 꼭 필요한 제품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말랑이들은 KC 안전마크의 인증을 피한 채 편법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유의 말랑한 촉감을 만들기 위해선 다량의 방부제, 향료, 가소제 등 여러 화학물질이 들어가는데, 이런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들은 KC 안전마크의 인증을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판매사들은 제품의 사용 연령을 '14세 이상(성인용)'으로 표기하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 현행법상 성인용 제품으로 분류되면 어린이 제품 안전성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렇게 안전 인증을 받지 못한 말랑이들은 학교 앞 문구점, 플리마켓 등 여러 곳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된다. 그렇게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 말랑이들은 피부병, 가려움 등 여러 증상들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제는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말랑이.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제품들을 걸러내는 개인적인 노력과 새로운 제도적 보완이 우리 사회에 필요해져 가는 시점이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