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에는 인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 16년 만에 인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셈이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속 대체 불가능한 ‘숙련기술의 가치를 밝힌다' 라는 의미가 깊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천지역 내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 1천677명이 금형, 귀금속 공예, 공업전자기기, 용접 등 51개 직종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 약 1만8천여 명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능 경진을 넘어 인간의 손으로 익히는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경기는 인천기계공고(제1경기장), 부평공고(제2경기장), 인천소방고(제3경기장), 전자마이스터고(제4경기장), 재능대 송도캠퍼스(제5경기장), 송도컨벤시아(제6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추가로 전자마이스터고에서 진행되는 세가지의 직종(공업전자기기, 정보기술, 사이버보안)중 공업전자기기는 전자마이스터고 강당에서, 정보기술과 사이버보안 직종은 바로 옆 학교인 대중예술고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점도 알아두면 좋을거 같다.
주요 행사장인 송도컨벤시아(제6경기장)에서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숙련기술 체험 부스, 기업박람회,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들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 등 다채로운 부가적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 입상자들 중 일부는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각 학교에서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일정에 맞게 미리 학교를 정비하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16년만에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인만큼 주변의 세심한 손길 속에서 무사히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에서 16년만에 다시 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눈 여겨보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