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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MOO 16기 JTBC를 체험하다!

작성자
유지예
작성일
2016-02-24
MOO 16기 JTBC를 체험하다!

지난 16일 MOO의 16기 청소년 기자들이 jtbc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알찬 경험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저희가 느낀 JTBC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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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층 라운지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것은 예쁜 컬러 벽이었습니다.
jtbc는 ‘다채로운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때문인지 방송국이 정말 예쁘고 다양한 색들로 채워진 것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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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문한 것은 부조정실이었는데요.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사람들과 많은 화면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대부분이 기자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 기자단인 만큼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부조정실에서는 피디를 중심으로 감독과 작가가 앉아 있으며, 피디가 모든 일을 지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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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JTBC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JTBC의 역사가 한 방에 담겨있었는데요. 갤러리를 둘러보며 JTBC는 TBC 시절 한국에서 최초로 버라이어티 방송인 쇼쇼쇼를 방송했으며, 공채 탤런트 제도도 JTBC가 최초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들으며 다들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언론 통폐합으로 KBS와 통합하게 된 JTBC는 2011년 12월 1일 드디어 JTBC로 재탄생 하게 됩니다.

주변에 JTBC를 대표하는 예능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공간이 있어 재미있게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손석희 사장의 팬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16기 청소년 기자들 모두가 좋아하며 손석희 사장님과의 한 컷을 남겼습니다.
(사진)
다음은 뉴스룸 스튜디오였습니다.
실제 스튜디오를 구경하게 된 16기는 여기저기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는데, 실제 손석희 사장의 의자를 발견하고는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감히 앉을 수 없다며 앉지 못했던 게 조금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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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랜드숍에 방문했습니다.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은 JTBC는 독자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약 70명 정도가 디자인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전적이 있는 JTBC는 JTBC만의 디자인으로 만든 상품들을 브랜드숍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브랜드숍을 마지막으로 사옥 투어가 끝이 났는데요.
(사진)
JTBC를 투어하며 값지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꿈에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직접 촬영
16기 유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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