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이야기

성공한 야구선수의 아들 또한 야구로써 성공하다

작성자
작성일
2020-06-30
해태 타이거즈 전성시대의 주역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인 이성곤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11타수 6안타 2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여 흔히 말하는 야구외길의 인생을 걸어왔는데, 이번 기회에 활약하여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적성과 흥미가 결합된 아주 좋은 직장을 가진 예가 아닐까싶다. 냉정하게 평가하던 아버지도 점차 아들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다른 리그에서도 그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그는 오랫동안 갖고 있던 2군의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떼고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은퇴까지 생각했던 그는 약 7년만에 홈런을 하였다고 한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출전하고 당당히 그 기회를 잡았으니 이 기회를 딛고 더더욱 날아 올라 야구계의 한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 늦어서라도 성공한 2세 대열에 들어가 자신의 큰 꿈을 펼치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버지보다 더 낫다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응원하도록 하겠다. 20기 정유라기자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