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한민국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여러 영업시설의 운영 제한과 집합 금지가 완화되는 등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가 시작됨과 동시에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폭등하고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등 여러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거리 두기 정책의 재시행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지는 가운데 개인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 코로나 확진이 일평균 400명이 넘어가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만큼 이제는 학교도 코로나 안전지대가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은 국민들 사이에 심각성을 심어주어 좀 더 철저하고 확실한 방역을 하자는 목소리가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