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까지 지나며 현재 우리는 하지와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 한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날씨에는 시원한 바닷가를 놀러 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여름에 가기 좋은 인천의 명소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첫째, 대이작도입니다.
대이작도는 인천의 작은 섬입니다.
대이작도에서는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의 신비한 모래섬 '풀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풀등'은 물이 드러날 때마다 지형 모양이 조금씩 바뀌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왕산 해수욕장입니다
염전길 옆으로 비껴가는 듯한 왕산 낙조는 용유 팔경 중 하나이며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 갯벌 마사지, 조개/소라 줍기 등 특별한 놀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삭이 펼쳐지는 경관을 품은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스포츠나 낚시 등까지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입니다.
이 외에도 인천에는 계절을 불문하고 언제 들러도 아름다운 다양한 명소가 존재합니다.
더욱 다양한 명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인천관광공사'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참고자료 :
https://www.ito.or.kr/ ,
https://www.i-eroom.com/post/postDetail.do?post_seq=2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