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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모든 길은 T1으로 통한다, 사우디 컵 롤 우승

작성자
장준희
작성일
2024-07-14

지난 8일 처음으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e스포츠 월드컵인 EWC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T1이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얻어냈다. 그와 동시에 T1의 주장이자 미드인 페이커 선수가 MVP 자리에 올라갔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사우디컵의 대진은 8강 첫경기인 7월 5일에 BLG와 T1이, 두번째는 바로 3시간 후에 흘렀다. 두번째 경기는 TL과 FNC의 경기였다.

8강 세번째 경기는 7월 6일에 GEN.G와 TES의 경기가 있었다. 3시간 후에는 G2와 FLY의 경기가 있었으며, 8강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8강에서 올라가는 팀으로는 T1, TL, TES, G2가 4강으로 올라갔다. 4강의 첫번째 경기는 T1과 TL이였으며 7월 7일에 경기를 진행했다. 그 후에는 2경기인 TES과 G2가 경기를 바로 진행했다.

결국 결승에 올라가는 팀은 T1, TES이다.

한국의 LoL 경기인 LCK에서의 강자인 GEN.G가 8강에서 탈락하면서 같은 LCK의 대표로 나간 T1에게 관심이 쏠렸다.


결승에서 T1과 TES가 붙으면서 처음부터 압박하던 TES 덕에 첫번째 판은 TES의 승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두번째 판부터는 사뭇 달랐다. T1이 25분 만에 경기를 끝내버리며 승리를 가져왔고, 3번째 판에서는 T1의 정글인 오너 선수가 8킬 1데스 5어시를 기록하면서 또 다시 승리를 가져왔다. 4번째 판에서는 페이커 선수의 야스오로 게임을 또 다시 끝내버렸다. 페이커 선수는 11년 동안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야스오를 잘 꺼내지 않았기에 팬들의 감동은 더욱 심해졌다.


처음 열린 EWC에서 처음으로 또 만난 중국의 팀들이지만 모두 승리로 이끌어 네티즌들은 중국팀만 만나면 강해지는 T1이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또한 한국의 팀이여도 우승을 하자 큰 함성소리와 T1을 연신 외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참고자료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88741i


https://youtu.be/nZLNaGibw2w?si=nUlY5bgGP_Mqbs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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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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