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의 지난 19일 오후6시에 발매한 ggum 이 그룹 내 첫 솔로 앨범으로써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껏 그룹활동만 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솔로는 언제, 누가 될까 대중들이 많이 궁금해 하던 것이 풀린것이다.
연준의 신곡 껌은 댄스가 매우 극악의 난이도로도 유명하다.
댄스 챌린지는 연준의 퍼포먼스 실력과 쫀득한 춤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껌 질겅"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그루비하면서도 힘 있는 동작들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고난도의 퍼포먼스가 춤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고 실제 업로드된 챌린지 영상의 상당수가 전문 댄서들의 촬영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덕분인지 연준이 지난 19일 오후 6시 발표한 ggum은 20일 오전 9시까지 일본, 브라질, 필리핀, 러시아 등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총 40개 국가/지역에서 10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각각 1위와 2위를 찍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칠레(3위), 오스트리아(4위), 독일(6위) 등 28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들었다.
유튜브 급상승 음악에서도 한국(4위)과 일본(4위) 등 37개 국가/지역에서 차트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