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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인천에 이런 곳이? 인천의 숨은 3곳

작성자
박가연
작성일
2025-09-24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만 알고 있다면 당신은 진짜 인천을 모르는 것이다인천토박이도 놓치기 쉬운 인천의 숨은 보석 3곳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초 등대 팔미도

팔미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이다. 1903년 건립된 팔미도 등대는 100년간 인천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

  

팔미도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안내해 6·25전쟁 전세를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팔미도는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다.

  

여러 책을 만나볼 수 있는 배다리 헌책방거리

동인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배다리 헌책방거리는 인천 유일의 헌책방 골목이다광복 직후 일본인들이 남긴 책들이 이곳으로 들어와 형성된 공간이다.

  

현재 5개 헌책방이 운영 중이며, tvN 드라마 '도깨비촬영지로 유명한 한미서점도 이곳에 있다골목 벽화와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와 카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을왕리 카페거리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에 형성된 오션뷰 카페촌이다. 2층 이상 건물의 카페들에서 서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카페 을왕의 메뉴와 낙조대 카페의 칵테일이 유명하다커피 한 잔과 함께 서해의 붉은 노을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세 곳은 각각 역사와 문화라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하루 코스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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