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어렵다면, 어법 끝start!
영어 문제를 풀다가 가끔 당혹스러워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충 감으로 찍어서 문제를 풀다가는 성적표를 받고 울상이 되는데요. 문법의 벽에 부딪혀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어법 끝 start 2.0
이 책은 실제 필요한 어법학습 사항들을 습득하여 좀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용어정리가 있습니다. 구멍이 생겨 아무리 지식을 넣어도 구멍 밖으로 빠지면 큰일이겠죠? 용어 정리를 통해 그 구멍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어법 유형에 따른 맞춤 접근법을 제시해줍니다. 각각 다른 어법 유형에 따라 다른 접근법을 제시해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오답이 적은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어법을 처음 대하는 사람도 출제자의 의도를 익혀서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핵심어법 포인트를 박스형 문제로 익힐 수 있습니다. 이 문제집은 크게 part 1과 part 2로 이루어져 있는데 part 1에서는 네모 어법을 통해 문제를 출제한 의도가 무엇인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학습해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어법 포인트를 밑줄 형 문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part 2로 앞서 학습한 박스형 문제의 심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밑줄형 문제 유형은 최근 모의고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세부적인 밑줄 형 문제를 통해 part 1에서 공부한 내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서술되어 있는 어법 포인트는 영어 실력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다섯 번째, 실전 어법 문제로 구성된 갈무리 모의고사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갈무리 모의고사는 part 1, 2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확실하게 자리가 잡혔는지, 자리가 잡혔다면 이를 활용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나면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리즈별로 구성된 이 문제집은 어법 끝 start의 3단계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지금 추천한 문제집인 어법 끝 start 2.0이고 2단계는어법 끝 start 실력다지기 3단계는 어법 끝 5.0입니다. 문제집을 단계적으로 풀어간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출처: CEDU북
15기 황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