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리운 시절은 존재할 것 이다. 그것이 자신의 초등학생때 모습 일수도 있고, 부모님과 함게 있던 시절 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 하기에는 현재가 너무 바쁘다. 이런 바쁜 와중에 우리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며 잠시나마 편안함에 빠질수 있는 노래를 들어보는것은 어떨까?
창모의 031576은 그런 노래들 중 하나이다.노래 제목은 그가 지냈던 경기도 지역 번호 031과 덕소리 와부읍의 지역번호 576을 합친 숫자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자신이 살던 곳의 추억을 생각하며 작성한걸 알 수 있다. 또한 이 노래의 피처링인 기린의 멜로디는 X세대의 감성이 짙어 듣는이 모두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실 이노래는 모자이크라는 그룹의 1995년 발매된 왕자와 병사라는 노래를 샘플링 하였다. 세기말의 노래를 샘플링 한 만큼 중년층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자신의 행복한 때를 떠올리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멜론에서 듣기:https://kko.to/ptkyfU_l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