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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청소년, 부모님 모두 즐겨요! <2021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

작성자
유정훈
작성일
2021-10-30

2021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개최







인천시는 오는 11월 청소년들을 위한 E-스포츠 대회 ‘2021년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는 올해 처음으로 인천에서 개최되며 E-스포츠의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된 청소년 대상 아마추어 게임대회로 학교 중심 리그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친목 도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그는 전 경기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되며 코로나 방역을 지키며 건강하게 대회가 진행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겠다.


‘2021년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는 단체전 종목, 개인전 종목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단체전 종목은 팀당 5인으로 진행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두 개의 종목이 주어진다.
개인전 종목은 모바일 게임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역시 두 개의 종목이 주어진다.


전국 모든 중/고등학생의 참여가 가능하며 선수 등록 및 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배틀독 ( www.battle.dog ) 플랫폼에 접속해 ‘스쿨리그’를 검색, 학교명을 등록해 선수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우선 학교 대표 선발전을 걸친 후 본선 경기가 진행되고 12월 4일,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상금은 총 1천만 원으로 종목별 최종 우승팀과 우승자에게 각각 2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스쿨리그 우승학교에는 우승컵과 2022년 스쿨리그 개최 시 결선시드권이 주어지고, 게임 종목당 1/2위 학교들에는 전 학급 과자 박스 제공의 특전 또한 주어지게 된다.


한편 전국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쿨리그 이벤트전도 개최된다. 종목은 바로 ‘스타크래프트’, 2000년대 당대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알려졌던 이 게임, 스타크래프트 특별전을 통해 과거 E-스포츠의 열망과 향수를 자극하고 게임을 통한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등 E-스포츠가 단순히 전자오락,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탈피하고 가족 단위의 즐거운 여가문화 활동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 시의 설명이다.
김경아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과 과장은 “스쿨리그와 같은 학원형 E-스포츠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게임 문화를 알리고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겠다”라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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